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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4k는
원래라면 HDCP 2.2, 다운스케일 지원 펌웨어 탑재(!!)된 스케일러의 경우에는 아무런 설정없이도 HEVC코덱만 깔아두면 QHD, FHD 에서도 4K를 보는것이 가능했었습니다.
허나 작년 가을부터 넷플릭스가 방식을 바꿨는지
HDCP 2.2지원 QHD나 FHD모니터에선 더이상 4K 지원이 아닌 모니터의 네이티브 해상도대로 출력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DSR을 이용한 가상4K로 우회하는 방식을 이용해 우회했었으나 이 방법에도 한계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DSR이 아닌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어 여러분들에게도 공유하고자합니다.
준비물: HDCP 2.2지원 모니터
DP, HDMI케이블
1. 먼저 HDCP 2.2모니터에 DP, HDMI케이블을 다 꽂습니다.
(다운스케일링 미지원 모니터(예: S2721DGF)의 경우에는
먼저 HDMI쪽에 3840x2160해상도를 생성해주세요)
그래픽제어판의 HDMI TV정규해상도 설정(UHD, HD, SD)
항목에서 3840x2160을 택해줍니다.
2. 그다음 win+p를 이용하여 DP+HDMI상태로 듀얼모니터 확장을 해줍니다. 주 모니터는 DP쪽으로 해주세요.
3. 넷플릭스 앱으로 가서 4K컨텐츠를 재생해봅니다.
4. PROFIT!!!!!
기존 DSR방식으로 해결되지않던 울트라와이드의 넷플4K문제도 이걸로 OK!
다만 찐싱크 2세대(HDR모듈) 모니터들은 아직 실험을 하지못해서 이걸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출처- 쿨엔조이 팁/강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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